서울노회 연합회 평생회원의 날 행사

[ 여전도회 ] 서울연합회 평생회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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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3일(화) 11:38
5백여 명 모여 신입회원 환영식 가져

   

【서울 연합회】서울노회 여전도회 연합회(회장:김순미)가 지난 11일 문호교회(전창근목사 시무)에서 제31회 평생회원의 날 행사를 갖고 1백여 명의 신입회원들의 환영식을 가졌다. 경기도 양평 지역에서 행사를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5백여 명의 선교여성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모임에서는 여전도회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겠다는 선교여성들의 열정이 가득 넘쳐났다. 서울 연합회는 양평 지역의 선교여성들을 배려해 양평과 서울에서 격년으로 평생회원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
 
이정순 재정부장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박은옥 부서기의 기도, 연합찬양단의 찬양, 전창근목사의 '어머니와 갈대상자' 제하의 설교, 김흥순 재정부차장의 헌금기도, 김순미회장의 평생회원패 증정, 전창근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 중 회원들은 △나라와 민족 △서울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자선음악회를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김순미장로는 "그동안 기도와 물질로 협력해 주신 평생회원 여러분들과 여전도회원들께 감사 드리고 아직 평생회원에 가입하지 못한 회원들은 속히 참여하셔서 선교여성으로서 헌신적 삶을 살 것을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약속하며 다짐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하나님 앞에 더욱 겸손히 무릎 꿇고 기도하며, 주께서 보여주시는 생명의 길을 함께 가며 더욱 견고한 연합을 위해 힘써야하고 영적 긴장을 늦추지 말고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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