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부채 인사, 교단 총회에 신선한 바람 공급

[ 여전도회 ] 여전도회 부채인사 화제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2년 10월 10일(수) 14:16
   

여전도회 전국연합회가 본교단 97회 총회 석상에서 총대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매년 눈길을 끄는 이색 인사를 통해 회무에 지친 총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온 여전도회 전국연합회는 지난 9월 19일 총회 회무 셋째날 오후에 있었던 인사 시간에 태극문양의 부채를 활용해 인상깊은 인사를 했고, 총대들에게 부채를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당초 여전도회 전국연합회가 평신도지도위원회를 통해 97회 총회에 상정했던 '20명 이상의 총대를 파송하는 노회에서 1명씩의 여성총대를 파송하는 안건'은 규칙부로 보내 한 회기 동안 연구하기로 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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