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10월 10일(수) 13:22

총회창립1백주년기념 1억원 쾌척
여의도순복음교회, 본교단에

본교단 제97회 총회 4일차인 지난달 20일, 아침예배 설교를 맡은 이영훈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ㆍ기하성 여의도총회 총회장)가 총회장 손달익목사에게 교단 총회 창립 1백주년 기념사업과 장학금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평소 "장로교는 제2의 고향과도 같다"며 자신과 본교단의 특별한 관계를 설명한 이 목사는 "말씀의 장로교와 성령 사역의 순복음이 어우러져 한국교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