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서울연합회 제23회 바자회

[ 여전도회 ] 여전 서울연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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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25일(화) 14:49
【서울 연합회】서울노회 여전도회 연합회(회장:김순미)가 바자회를 통해 사랑의 선교기금을 모았다.
 
   

지난 12일 영락교회(이철신목사 시무) 50주년기념관 앞 마당과 지하식당에서 '제23회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연 서울 연합회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은 기금을 국내를 비롯해서 해외 선교지를 후원하는 일에 전액 집행할 예정이다. 영락교회 이철신목사(서울노회장)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바자회에는 연합회 산하 지회들이 참여했으며, 직접 참여하지 못한 지회는 헌금을 통해 동참했다. 바자회에는 여성의류를 비롯해서 젓갈과 김치 등 반찬류와 각종 먹거리 등이 선을 보였으며, 많은 여전도회원들과 교회 인근 직장인들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김순미회장은 "서울연합회 산하 지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선교바자회가 풍성하게 마무리 됐고 모아진 기금은 목적대로 선교사역에 집행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연합회가 선교와 교육, 봉사의 3대 목적사업을 위해 힘쓰자"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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