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새프로그램들

[ 교계 ] GoodTV 개편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2년 09월 21일(금) 13:50
기독교복음방송GoodTV(사장:이상로)가 2012년 가을 개편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가장 먼저 삶의 방향과 가치관을 고민하며 살아가는 크리스찬들을 위해 '멘토특강 희망드림'이 신설된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크리스찬 멘토들이 말씀 속에서 비전을 제시하고 희망을 나눠주는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오전 9시, 토요일 오후 4시 두차례 방송된다. 또한 기독교방송 최초로 구역예배의 실제 사례를 보고 배우며 함께 예배할 수 있는 'GoodTV영상구역예배'를 신설해 교회 공동체가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금요일 오전 10시 반, 토요일 밤 10시 방송.
 
기독교방송국 중 최다 찬양프로그램을 자랑하고 있는 GoodTV는 이번 개편을 통해 더욱 다양해진 찬양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마커스 예배모임'을 비롯해 'CCC목요워십', '원데이워십', '조슈아워십' 등 기존 프로그램에 이어 예배를 통한 부흥을 꿈꾸는 '어노인팅 목요모임', 미국 이민교회에서 드리는 찬양예배 '프뉴마워십' 등을 확대 신설했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를 맞이해 간증토크쇼 '하나님愛사람들'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진행자 이태근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와 개그우먼 전효실씨가 각자의 배우자와 함께 출연,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추석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추석 연휴 밤 시간대에는 'GoodTV시네마'를 통해 기독교영화 고전들을 선보이며 연휴 마지막날인 10월 1일에는 국군의 날을 기념해 '2012 기독장병 구국성회' 집회를 앵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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