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총회 임원 프로필

[ 교단 ] 제97회 총회 임원 프로필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2년 09월 18일(화) 09:24

"새로운 1백년 향한 첫 발 제97회 총회 임원으로 잘 섬기겠습니다"

   

 

서기 류영모목사

제97회기 총회 서기로 총회를 섬기게 된 류영모목사는 서울서북노회 한소망교회를 시무하고 있다. 신대원 79기인 류영모목사는 한소망교회를 돌보는 일과 함께 총회에서도 다양한 부서에서 봉사해 왔다. 류영모목사는 그동안 교육자원부장과 국내선교부장을 역임했으며, 교육과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는 로마서 8:28 말씀을 좋아하는 류영모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한 회기 동안 총회장을 보필하며, 총회와 전국 교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서기 김진홍목사

부서기 김진홍목사는 충북노회 청주금천교회를 시무하고 있다. 신대원 75기로 1984년 목사안수를 받은 김진홍목사는 목회와 함께 총회를 돌보는 일에도 앞장서 왔다. 신학교육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진홍목사는 고시위원회 서기와 총회 감사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해 오고 있다. 사도행전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는 말씀을 좋아하는 김진홍목사는 성실과 근면을 좌우명 삼아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 왔다. 제97회기 동안 김진홍목사는 총회장을 잘 모시고 여러 임원들과의 화합으로 총회를 잘 섬기겠다고 밝혔다.
 
회록서기 신정호목사

제97회기에 총회 회록서기로 섬기게 되는 신정호목사는 전주노회 전주동신교회를 시무하고 있다. 신대원 78기로 1987년 목사안수를 받은 신정호목사는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는 시편 18:2 말씀을 따라 교회를 섬기고 총회를 위해 봉사해 왔다. 신정호목사는 사회봉사부 환경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총회 군농어촌선교부 부장으로 총회를 섬기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를 좌우명으로 살아온 신정호목사는 총회 임원으로 봉사하는 기간에 총회장을 잘 돕고 총회를 잘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부회록서기 민경자장로

부회록서기 민경자장로는 서울북노회 장위중앙교회를 섬기고 있다. 데살로니가전서 5:16~18 말씀을 좋아하는 민경자장로는 늘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신앙의 정신 아래 장로의 직분을 수행해 왔다. 여전도회 전국연합회에서 선교와 교육, 봉사의 사명을 감당해 온 민경자장로는 현재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회장으로 전국 1백30만명의 선교여성들을 섬기고 있다. 정직과 성실을 좌우명으로 여전도회의 성장과 성숙을 위해 활약해 온 민경자장로는 앞으로 제97회기 동안 총회 임원으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를 대표해 열심히 봉사하고 누구보다 성실하게 총회를 섬기겠다고 밝혔다.
 
회계 김영환장로

회계 김영환장로는 서울동남노회 명성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주)에벤에셀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1997년부터 장로로 명성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영환장로는 시편 23:1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는 말씀을 따라 주님만을 푯대로 삼아 왔다. 교회 봉사 뿐 아니라 총회를 위해서도 활발하게 활동해 온 김영환장로는 총회 유지재단과 기구개혁위원회 재판국 등에서 총회와 산하 교회들을 섬겨왔다. 제97회기 동안 총회 임원으로 사역하게 될 김영환장로는 총회장을 보필하고 총회와 산하 교회를 든든히 세우기 위해 힘써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회계 이형규장로

부회계 이형규장로 서울남노회 효성교회를 섬기고 있다. 출판 전문가인 이형규장로는 쿰란출판사 대표이며, 대한출판문화협회 수석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부터 장로로 교회를 섬겨온 이 장로는 현재 장신대 서기이사, 교회연합사업위원회 위원으로 총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교회연합 언론출판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편 23:1~6 말씀을 좋아하는 이형규장로는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좌우명으로 늘 봉사하는 사는 것이 삶의 목표라고 밝혔다. 제97회기 임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이형규장로는 총회장을 잘 모시고 섬김과 봉사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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