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라이즈업코리아 902대회, 5만여 청소년 하나님 찬양

[ 교계 ] 2012 라이즈업코리아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9월 07일(금) 15:36
"청년들아 뜻을 정하라! 네 가슴을 뛰게 하라!"
 
라이즈업무브먼트(이사장:오정현)는 지난 1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제9회 '2012 라이즈업코리아 902대회'를 개최해 다음세대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회복과 부흥을 기원했다.
 
청소년과 학부모 5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대회는 청소년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오정현목사(사랑의교회)의 영상 축사와 김철한목사(오목천교회)의 대표기도, 정성진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의 개회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엠넷 오디션 첫 우승자인 손승연이 무대에 올라 인사를 통해 "지난해 라이즈업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이번에 게스트로 나오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렇게 많이 모이신 자체가 감사하고, 찬양 많이 하고 가시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동호선교사와 라이즈업워십밴드가 인도한 찬양을 통해 열정과 힘을 다해 목소리를 높인 청소년들은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주역임을 당당히 선포했다.
 
한편 라이즈업 무브먼트는 이날 누구든지 기도회를 만들고 공유하며 확산시킬 수 있도록 개발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미스바(구글 안드로이드 앱, 애플 iOS용은 개발 중에 있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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