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소망영상공모전, 내달 6일까지

[ 문화 ] 제4회소망영상공모전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2년 09월 07일(금) 15:00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주제 외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한 제4회 소망영상공모전이 오는 17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벧전 2:9-10)', '하나님의 이야기로 가득한 교회(살전 1:1-10)' 등 두 가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러닝타임은 2분 30초에서 6분 이내로 하며 UCC, 광고, 패러디, 드라마, 다큐,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를 선택할 수 있고 접수는 한 팀당 최대 3편으로 제한된다(중복시상 불가).
 
참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공모전 전용 웹하드(ID:isomang, PW:6587)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동영상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입상 등을 선정, 상금과 상품을 수여하며 일정기간 소망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교회에 배포될 예정이다. 당선작 발표는 오는 10월 14일.
 
한편 소망교회(김지철목사 시무)는 건전한 기독교문화콘텐츠 확산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소망영상공모전을 개최해왔으며 작년부터 전 기독교인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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