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엽목사 태풍 피해 교회 위로 방문

[ 교단 ] 김동엽목사 수해지역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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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05일(수) 14:12

태풍 피해 교회 찾아 봉사활동 펼쳐

   

'섬기는 총회, 나누는 교회!'라는 비전 아래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부총회장 후보 김동엽목사(목민교회 시무)가 태풍으로 지붕이 유실된 자립대상교회를 찾아 섬김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김동엽 목사는 지난달 30일 교회 성도들과 함께 태풍 볼라벤으로 지붕이 유실된 대광교회(최대성목사 시무)를 찾아 긴급복구를 돕는 한편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대광교회는 지난달 28일 강풍으로 교회 지붕이 뜯겨지는 큰 피해를 당했으나 노인 20여명이 겨우 출석하는 형편이라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었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김동엽 목사는 "현장에 와보니 피해가 엄청나다"면서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당한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들이 하루 빨리 일어설 수 있도록 전국교회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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