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학당 공개세미나, 17~20일

[ 교계 ] 쉐마학당 공개세미나

안홍철 기자 hcahn@pckworld.com
2012년 08월 29일(수) 11:07
첫 번째 세미나에서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과천약수교회(설동주목사 시무ㆍ예장합동) 쉐마학당 두번째 공개세미나가 오는 17~20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된다.
 
쉐마학당은 과천약수교회가 매주 토요일 부모와 학생이 함께 하는 토론식 성경교육으로 부모는 신앙을 물려주고 자녀는 인성을 함께 키움으로써 최근 사회문제로 부각되는 청소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인식되는 프로그램. 교회가 제시하는 순서에 따라 토론식으로 진행되는 수업을 마치면 자연스럽게 부모와 자녀가 머리를 맞대고 대화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는 것이 설동주목사의 설명이다.
 
제2기 쉐마학당 공개세미나에는 주5일제 수업 전면실시에 따르는 교회의 대안프로그램 마련에 관심있는 목회자와 교회학교 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다. 설동주목사 외 한성열교수(고려대 심리학)와 송길원대표(하이패밀리)가 강사로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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