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노회 장로회 수련회

[ 교단 ] 순천노회 장로회 수련회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8월 29일(수) 09:29
순천노회 장로회(회장:여근하)는 지난 23~25일 전남 구례 지리산 가족호텔에서 장로회 회원 2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수련회를 개최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를 주제로 열린 수련회 개회예배는 여근하회장의 인도로 김종구장로(구례광의교회)가 기도하고 김미령권사(순천중앙교회)의 특송과 순천노회장 이창호목사(광양금호교회)의 '보장된 정복' 제하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또 수련회 축하를 위해 여수노회 김도수회장 순서노회 김성신회장 순천남노회 강여일회장 등이 인사했으며 순천시장 조충훈집사(순천중앙교회)가 축사를 통해 "하나님의 뜻 아래 하나가 되며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들을 되새겨보는 성령의 귀한 잔치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한다. 또 내년에 열리는 순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특별기도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이어 수련회에서는 김진영목사(순천세광교회)의 강의와, 오정수장로(서울교회)의 간증, 박병준목사(곡성읍교회)가 새벽예배를 인도했으며, 참석자들은 △세계선교 △장로의 본분 △섬기는 교회 등을 위해 박홍세장로(순천시장로회장), 서영석장로(광양시장로회장), 서창원장로(곡성장로회장) 등의 인도로 합심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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