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순천노회장로회수련회

[ 명예기자코너 ]

김수웅장로 swk3911@hanmail.com
2012년 08월 28일(화) 12:04

(순천)새 포도주는 새부대에 의 주제로 지난 23일부터 2일간 구례 지리산 자락에 자리잡은 산동 지리산 가족호텔에서 순천노회 장로회회원 2백 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베풀어졌다. 이날 수련회 개회예배는 여근하회장 사회로 김종구장로(직전회장.구례광의)가 기도하고 순천중앙교회 김미령권사의 특송과 순천노회장 이창호목사(광양금호)가 보장된 정복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순천노회장로회 수련회 축하를 위해 현장을 찾은 여수노회 김도수회장 순서노회 김성신회장 순천남노회 강여일회장이 인사했으며 순천시장 조충훈집사(순천중앙)는 축사에서 이번 수련회에서 하나님의 뜻 아래 하나가 되며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들을 되새겨보는 성령의 귀한 잔치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한다고 말하고 내년2013년에 열리는 순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장로님들의 특별한 기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24회 순천노회장로회 수련회 주제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란 주제 강의에서 김진영목사(순천세광)의 2시간에 걸친 으혜스러운 말씀에 모든 회원들은 큰 은혜를 나누게 했다. 또한 서울교회 오정수장로의 간증과 박병준목사(곡성읍교회)새벽 예배인도에서도 참석회원 모두에게 축복의 시간들을 갖게했다. 수련회를 마치면서 순천노회 장로회가 간구해오는 기도제목으로  순천노회 박홍세장로는 세계선교을 위해, 광양시장로회 서영석장로는 장로로서의 본분을 위해, 곡성장로회 서창원장로는 섬기는 교회를 위해 대표로 기도했다.    순천명예기자 김수웅장로 사진은 순천노회장로회 역대회장들이 축하를 받고있다 괄호안은 수련회를 축하해 특송하는 김령권사(순천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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