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살리기운동10년위 생명공동체운동 전개

[ 교단 ] 생명살리기위 공동체운동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2년 08월 28일(화) 11:53

본교단 총회가 향후 10년간 '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운동'을 전개해나갈 전망이다.

총회 생명살리기운동10년위원회(위원장:오정호)는 지난 17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96회기 3차 회의를 열고 생명살리기운동 10년 이후의 정책으로 향후 10년간 '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갖고 오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제97회 총회에 이를 청원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또 생명공동체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특별위원회 조직도 함께 청원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전문위원들로 하여금 앞으로 총회가 펼쳐갈 '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운동 10년'에 대한 제안설명을 추가해 오는 제97회 총회에 제안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위원회는 또 지난 10년간 펼친 생명살리기운동에 대한 평가와 의미를 담아 '생명살리기운동 10년과 우리의 신앙고백서'를 채택하기로 하고 오는 제97회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위원회는 생명살리기운동 10년을 위해 수고한 김종렬목사(목회교육원)와 고용수목사(중곡동교회) 이형기명예교수(장신대), 그리고 부산장신대 생명목회위원회에 총회장 공로패 수여를 청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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