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영목사 서울역광장서 노숙인 봉사

[ 교계 ] 이승영목사 노숙인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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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24일(금) 11:30
제9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가 '작은 자들의 벗'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섬김과 봉사 활동에 앞장섰다.
 
목사부총회장 후보 이승영목사(새벽교회)는 지난 15일 서울역 광장에서 노숙인들과 함께 8.15 광복절 기념예배를 갖는 한편 노숙인을 위한 식사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국제사랑재단, (사)해돋는마을, 신생교회가 공동으로 2천여 명의 노숙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광복 67주년 기념예배와 광복절 행사에서 이승영목사는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의 희망입니다",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라는 짧고 강한 메시지를 전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이 목사는 서울역 광장에서 조금 떨어진 해돋는 마을과 따스함채움터에서 노숙인을 위한 식사봉사 활동을 펼치며 사회의 아픔에 함께 공감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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