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교교육연 목회자 컨퍼런스, 9월3~5일

[ 다음세대 ] 목회자 컨퍼런스 예보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8월 20일(월) 09:53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박상진)가 '목회자 컨퍼런스'를 9월 3~5일 평창 켄싱턴플로라호텔에서 개최한다.
 
담임교역자와 부교역자를 대상으로 열리며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목회의 새로운 방향성을 집중 논의하게 된다. 특강 외에 선택강의도 마련되며 주제는 믿음의 자녀 키우기, 교회학교 부흥 전략, 기독교대안학교 설립과 사례, 늘토시대 대안, 수능기도회, 진로설계 등이다.
 
강사는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목사, 은혜샘물교회 박은조목사,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목사, 사랑방교회 정태일목사 등이다. 특별히 둘째 날 오후에는 저명한 목회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교회 목회 희망대담'이 마련돼 관심을 모은다.
 
한편 연구소는 모든 강의자료와 이미지, 포스터, 영상 자료들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연구소장 박상진교수(장신대)는 "암담한 교회의 미래와 답을 찾지 못하는 다음세대 목회, 그리고 무너져가는 가정과 학교 등을 위한 적절하고 유익한 대안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밝혔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