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2년 08월 10일(금) 14:05

약한 나로 강하게(김양원 지음/두란노)
　
소아마비 장애를 딛고 사회복지법인 신망애복지재단을 설립， 일평생 장애인들의 복지와 인권을 위해 활동해온 김양원목사가 자신의 삶과 사역 가운데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들려준다.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차종규 지음/쿰란출판사)
　
교정선교를 위한 임마누엘선교회를 설립하고 재소자들과 만나고 있는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죄사함을 받은 후 진정한 인생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됐다며 간증 스토리를 담아 이 책을 출간했다.
　
　
행복한 자유인 행복한 나그네(허봉식 지음/나됨)
　
'하나님은 무엇을 요구하시는가' '신앙체험과 신앙성장 발달단계'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길' 등을 집필한 보금자리교회 허봉식목사의 새로운 신앙 에세이집. 역사， 오늘의 기로， 비유， 공동체 등 주제별로 엮었다.
　
　
미몽에서 빛을 보다(배용찬 지음/CLC)
　
40대 중반의 나이에 호주로 이민， 늦깎이 예수쟁이가 된 저자의 참회록으로 사업실패와 암투병 중에도 믿음으로 견뎌낸 이민생활 이야기와 호주교회 참관기， 한국 기독교에 대한 바람 등을 전하고 있다.
　
　
지식의 기초(강기호 지음/예영커뮤니케이션)
　
서울여자대학교 기독교개론 수업을 위해 쓰여진 책. "하나님에 대해 공부하는 이 과목이 모든 학생들이 습득하는 지식의 기초가 됐으면 한다"는 저자의 바람이 깃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