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7월 17일(화) 14:06

이단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과 근거를 성경공부 형식으로 알려주는 교재가 나왔다.

총회 이단ㆍ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최삼경)는 최근 '우리 주변의 이단들'이란 제목의 소책자를 내고 총회 산하교회에 각 1부씩 배포했다. 이 책자는 이단의 일반적인 특징과 어떤 방식으로 미혹하는지에 대해 성경공부 형식을 빌려 명쾌하게 정리해준다.

위원장 최삼경목사(빛과소금교회)는 책자에 대해，"총회가 제정한 '이단경계주일(8월 첫째주일)'을 맞아 이단 대처집을 발간하게 됐다"며，"천하보다 소중한 영혼을 미혹하고 선교와 전도의 문을 좁게 만드는 이단들을 대처하고 예방하는 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별도 구입 및 문의는 총회 사무국 내 이단ㆍ사이비대책위원회 ☎ 02-741-4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