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기독교 서예전람회, 4∼10일

[ Book ] 붓으로 쓴 신앙고백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2년 07월 07일(토) 11:32
한국기독교서예협회(회장:홍덕선)는 오는 4∼10일 인사동 하나로갤러리에서 제4회 대한민국 기독교 서예전람회 및 제6회 한국기독교서예협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6일 오후 4시에는 제4회 대한민국 기독교 서예상 시상식을 갖는다.
 
이번 전람회에는 우수상과 특선, 입선 등 입상자들과 7인의 초대작가들이 자신의 신앙고백이 담긴 작품을 선보일 예정. 올해는 아쉽게도 공모된 작품 중 대상에 걸맞는 작품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조용선, 박주옥, 여영구, 홍덕선 등이 있다.
 
회장 홍덕선장로는 "이번에 출품하신 작가 한분 한분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시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생애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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