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교회개척훈련 8기,96가정 수료

[ 교단 ] 교회개척훈련 수료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7월 06일(금) 18:05
총회교회개척훈련,국내선교부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양육하는 충성된 종이 되겠습니다" 본교단 제96기 총회교회개척훈련에 참여했던 96명의 본교단 목회자 부부가 수료식을 갖고 개척교회의 건강한 성장과 부흥을 위한 힘찬 각오를 다졌다.

총회 국내선교부(부장:류영모,총무:진방주)는 지난 6월 28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8기 총회교회개척훈련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제1과정을 시작으로 목회자 적성검사,부부상담,목회계획 수립 등의 총 3과정 프로그램과 26개 과목이 포함된 제2과정,수도권과 중부 동부 서부 지역 개척교회 탐방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이번 개척훈련에는 총 96가정이 수료했다.

이날 진방주총무(총회 국내선교부)의 인도로 열린 수료식에서 '보리떡교회'제하로 설교한 류영모목사(한소망교회)는 "교회개척의 길은 좁은 길,십자가의 길"이라고 강조하며 "총회가 준비한 교회개척훈련을 통해 놀라운 목표와 꿈을 가지고,일사각오의 자세로 개척의 길을 나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수료식에서는 류영모목사가 각 권역별 대표로 나선 김상철목사(파주양문교회) 오연균목사(산지교회) 문성길목사(첨단광림교회) 김평두목사(하늘샘교회) 등 각 지역 대표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총회 교회개척훈련 9기는 오는 11월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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