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부산 총재 이ㆍ취임식

[ 교계 ] 국제와이즈맨 총재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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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7일(수) 10:30
【부산】국제와이즈멘 부산지방 총재 이ㆍ취임식이 지난 18일 부산YMCA 백민홀에서 있었다.
 
   
'변화하여 열매 맺자'란 주제로 새 임기를 시작하는 손영수총재(모라교회 장로)는 와이즈멘의 국제봉사 단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YMCA와 함께 지역 사회 문제와 봉사 활동을 강화하고, 와이즈멘 클럽 회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며, 회원들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강화 등을 통해 홍보와 협력을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손 총재는 부산지방 20개 클럽 1천여 명을 대표해 와이즈멘의 정신인 친교, 교양, 봉사를 더욱 공고히하며 지역 봉사를 통한 와이즈멘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손 총재는 부산 새날클럽 창립 멤버로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 부산YMCA 이사장과 부산경남지구 부총재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사상구건축사협의회장, 기독실업인회 서부연합회장, (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엔지 대표이사로 활발한 사회활동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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