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자립대상교회 교역자 워크숍'

[ 교단 ] 목포동노회 워크숍 개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6월 27일(수) 09:39
목포동노회 교회자립위원회(위원장:김대용)는 지난 18~20일 해남 땅끝관광호텔에서 '2012년 자립대상교회 교역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노회 내 자립대상교회 목회자 및 자립위원회 임원, 강남 평양 등 지원하는 노회 관계자가 참석한 워크숍은 농촌지역교회 자립 사례발표와 교회별 컨설팅, 특강과 조별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노회장 김용섭목사는 "열악한 본 노회에 총회의 지대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강남노회를 비롯한 평양노회 평북노회 강동노회 특별히 소망교회와 서울교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위한 사명을 붙잡고 교회의 자립과 교회성장을 위해 기도하며 순교적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워크숍 개회예배는 김대용목사의 인도로 서석용장로의 기도, 김용섭목사의 '아름다운 목양지'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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