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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6일(화) 18:04

백도웅목사(전 NCCK 총무): 지난 2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인터넷 신문 예장뉴스 발행인으로 취임하고 창간 기념예배를 드렸다. 백목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 의를 위해 핍박받는 자ㆍ약자와 소수자의 입장에 설 것이며 불의한 권력과 교권에 굴복하지 않겠다"며 "불의하고 부정한 일을 도모하지 않고 허세와 허영을 부추기는 기사를 쓰지 않고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바른 목회 바른 교회 바른 사회의 견인차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엔 유경재목사(안동교회 원로) 이명남목사(당진교회 원로) 홍성현목사(수송교회 은퇴) 임규일목사(만성교회) 등 목회자와 총회 사무총장 조성기목사가 참여했다. 예장뉴스는 백목사를 발행인으로 편집인에 유재무목사， 편집위원에 김인주 김영철 임장철 조하무 이치만 감사에 임광빈 윤신영 제씨가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