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해외의료선교회 총회, 회장에 장황호목사 선출

[ 교계 ] 기독교해외의료선교회 총회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6월 26일(화) 16:52
한국기독교해외의료선교회(KOMMS)는 지난 15일 여수 애양병원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장황호목사(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원목실장)를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병원 원목 및 관계자가 참석한 정기총회에서는 사역평가 및 계획 등을 세우고 의료봉사를 통한 선교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결의했다.
 
한국기독교해외의료선교회는 본교단 산하 기독교병원(계명대 동산의료원, 전주예수병원, 광주기독병원, 안동성소병원, 부산일신 기독병원, 포항선린병원) 등이 연합으로 방글라데시에 꼬람뚤라 기독병원을 세워 25년째 의료를 통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복음을 전파에 힘쓰고 있다. 또 선교회는 3년 전부터 하트하트 재단, 코이카와 협력하여 안과 병원을 통해 의료봉사도 펼치고 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장황호 ▲사무총장:김창모 ▲서기:정선범 ▲회계:정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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