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한국교회연합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2년 06월 26일(화) 14:51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김요셉)이 지난 2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정관 개정을 결의했다. 정관 개정을 통해 한교연은 문화관광부에 정식으로 등록하는 절차도 밟게 됐다.
또한 임시총회에서 한교연은 초대 사무총장인 안준배목사(대학로순복음교회)의 취임 감사예배도 드렸다. 안준배 사무총장은 취임사에서 "한교연의 건강한 재정사용을 위해 수입과 지출 전반을 전문가들의 감독 하에 투명하게 집행하겠다"면서， "안티 기독교와 종교자유정책연구원， 한국교회에 침투하는 이단 사이비 집단으로부터 교회를 수호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어 안 목사는 "보수와 진보교단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교회의 공동의 관심사를 만들어서 궁극적으로 교회연합운동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시총회에서 한교연은 초대 사무총장인 안준배목사(대학로순복음교회)의 취임 감사예배도 드렸다. 안준배 사무총장은 취임사에서 "한교연의 건강한 재정사용을 위해 수입과 지출 전반을 전문가들의 감독 하에 투명하게 집행하겠다"면서， "안티 기독교와 종교자유정책연구원， 한국교회에 침투하는 이단 사이비 집단으로부터 교회를 수호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어 안 목사는 "보수와 진보교단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교회의 공동의 관심사를 만들어서 궁극적으로 교회연합운동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