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경 목사 흠집내기는 교계 문란행위"

[ 교계 ] 서울동 이대위 기자회견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6월 25일(월) 16:45
총회 이단ㆍ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 최삼경목사(빛과소금교회)에 대한 '도덕성 흠집내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울동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와 민족복음화부흥협의회는 공동으로 2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부 교계로부터 최삼경목사에 대한 이단 누명 씌우기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에 다다랐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동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이정근목사는 "최삼경목사의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은 거짓모함이다. 그에 대한 공격이 전례없이 심각하다"며 "총회 이단사이비 문제를 책임지는 수장을 음해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이 목사는 "최삼경목사는 예장통합 총회에서 거듭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그럼에도 교계 일각에서 흠집내기를 하는 것은 이단세력에게 유익을 주고 교계를 어지럽히는 것밖에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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