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중ㆍ고등부 강남協, 학생 찬양 경연대회 개최

[ 다음세대 ] 학생찬양경연대회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6월 21일(목) 13:36
   

교회학교 중ㆍ고등부 강남협의회(회장:서경호)는 제13회 학생 찬양경연대회를 지난 16일 서울 영은교회(고일호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창 9개팀과 합창 11개팀이 참여했으며, 로페카즈앙상블 김양희 지휘자가 심사를 맡았다. 대상의 영예는 노량진교회(합창)에 돌아갔으며, 금상은 인천제일교회(합창)와 명성교회(중창)가 차지했다.
 
한편 개회예배는 윤광구장로(행복한 교회)의 인도로 열려 최광열장로(평촌교회)의 기도와 총회 교육자원부 이진원목사의 설교, 홍영표집사(명성교회)의 광고, 고일호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대회장 서경호장로(호산나교회)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학생들의 실력이 놀랄 정도로 뛰어나다"며 "한국교회의 밝은 앞날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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