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발레 공연 '시편교향곡 & 유관순'

[ 문화 ]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2년 06월 19일(화) 09:29
   

발레 '메시아'의 안무가 신은경이 창작발레 공연 '시편교향곡 & 유관순'을 선보인다. 스트라빈스키 탄생 1백30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발레 '시편교향곡'은 총 3장으로 전개되며,창조주로부터 거리감에 대한 자각과 창조주에게로 돌아가고자 하는 인간의 마음을 표현한다. 창작발레 '유관순'은 안익태의 '한국 환상곡'을 배경으로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망향의 설움과 조국의 웅대한 비상을 그려낼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29일 오후 8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