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총회 부제 적용지침서 발간

[ 교단 ] 주제연구위, 현장목회자 의견 청취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2년 06월 13일(수) 15:32
제97회 총회 주제에 따른 적용지침서가 나올 전망이다.
 
총회주제연구위원회(위원장:고용수)는 지난 5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96회기 6차 회의를 갖고 총회주제적용집 발간을 위한 세미나를 갖고 현장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선 5가지로 정해진 제97회 총회 부제에 대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장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를 초청해 발제를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제에는 안기성목사(장함교회, 거리의 천사들)의 '가난한 자의 벗', 전경호목사(교회목회실천협 간사)의 '다음세대의 벗', 최만석목사(안산제일교회 사랑사역부 담당)의 '장애인의 벗', 김범석목사(사단법인 열매나눔 사무총장)의 '북한동포의 벗', 박천응목사(안산이주민센터 대표)의 '다문화가족의 벗'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제97회 총회 주제해설집 최종 원고를 마감하고 출판사로 넘기기로 했으며 주제적용지침서 검토를 위한 회의를 내달 초에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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