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은혜로운 주님과의 산책

[ 여전도회 ] 순천남연합회, 야외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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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13일(수) 15:13
【순천남 연합회】순천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정경자)가 지난 5월 29일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리니 하나님의 이름과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의 위에 기록하리라'(계3:12)를 주제로 야외수련회를 가졌다
 
임원과 4개 지방 임원단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록도 신성교회에서 열린 수련회는 동지방 김명숙회장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서지방 손선호부회장의 기도, 북지방 김영숙총무의 성경봉독, 장학위원회 김운자위원장의 '신앙은 명품이어야 한다' 제하의 설교, 남지방 박종숙부회장의 봉헌기도와 장성란회계의 봉헌연주, 작은자위원회 신영숙위원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경자회장은 "4개 지방회가 서로 연합해 협력하면서 연합과 일치의 시대적 사명을 감당해 나가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모든 사람에게 전하면서 '믿음의 거인, 선교여성'이 되자"고 권면했다. 순천남 연합회 회원들은 예배 후 신성교회의 안내로 소록도를 관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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