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전도 통해 전도행사 큰 효과

[ 교계 ] 터치전도코리아, 관계전도 통한 효과적 프로그램 소개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2년 06월 13일(수) 15:11
전주 샘물교회(서화평목사 시무)는 최근 전도 행사를 통해 새신자 45명이 등록을 했다. 이외에도 40여 명의 새신자들이 등록을 하지는 않았지만 연속적으로 교회를 출석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샘물교회는 '터치전도 0520'을 표어로 지난 3월 11일부터 52일간 느헤미야 특별 새벽기도회, 24시간 릴레이 기도회, 예비교인 명단 작성, 예비교인과의 관계형성 등의 단계적인 과정을 진행해 행사 당일인 5월 20일 교회 창립 이래 가장 많은 수의 교인들이 모여 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샘물교회가 진행한 프로그램은 터치전도코리아(대표:신경직)의 전도 프로그램으로, 지난 3년 동안 5백여 교회가 실행해 새신자 전도에 큰 효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터치전도코리아는 오는 25~27일 광림수도원에서 제6회 터치전도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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