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노회협의회 제35회 정기총회

[ 교단 ] 신임회장 김갑식목사 선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6월 05일(화) 17:47
"이북 4개 노회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형제애를 가지고 연합하고 화목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북노회협의회는 지난 5월 31일 평양노회 회의실에서 제35회 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김갑식목사(백운제일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단을 구성하고,이북노회의 화합과 일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사업보고 및 예산안 등 회무를 처리했다. 협의회는 새 회기 동안에 6.25 통일기원예배를 시작으로 제7회 목사장로체육대회,하나원 방문 및 탈북자 위로,도라산 성탄예배,이북노회총대세미나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김갑식목사의 인도로 열린 이날 총회는 김석주목사의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제하의 설교와 전회장 신현구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드린데 이어 김석주목사의 사회로 총회를 갖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김갑식 <부>한명원 김상기 방석기 김영덕 ▲총무:안주훈 <부>최영한 ▲서기:최기학 <부>박광식 ▲회록서기:곽충환 <부>최기용 ▲회계:함용호 <부>오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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