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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05일(화) 15:55

【광주동】광주동노회 '남선교회 여전도회 연합친목체육대회'가 지난 5월 28일 광주 첨단체육공원운동장에서 열렸다.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을 주제로 열린 체육대회에서는 비아교회 외 12개 교회가 참여해 농구 줄넘기 족구 윷놀이 배구 배구공굴리기 제기차기 여자축구 아동부승부차기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 또 행운군 추첨을 통해서는 자전거 선풍기 가족사진촬영권， 각종 생활용품 등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대회에서는 비아교회가 우승， 신안교회 빛과사랑교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체육대회 개회예배는 공동대회장 조정훈장로의 인도로 서윤종장로의 기도， 노회장 리종기목사(빛과사랑교회)의 '빛이 있으라' 제하의 설교， 김재영목사 축사， 남선교지도위원회 임종준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