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노회 목회자 부부세미나

[ 교단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6월 05일(화) 15:35
   

목포노회 훈련원(원장:최신기)이 지난 5월 21~23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노회 목회자부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노회 소속 목회자 부부 및 관계자 등 1백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세미나는 '행복한 목회 행복한 부부'를 주제로 나겸일목사(주안교회 원로)와 조한권목사(전하리교회)가 강사로 나서 강의했다.
 
나겸일목사는 '온전한 교회의 성장'에 대해 설명하고 보수신앙, 성경공부, 기도훈련, 전도훈련, 찬양예배 등을 통해 목회자들은 전문성과 건강 뿐만 아니라 생명까지 받칠 각오로 사역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한권목사는 '바보목회'와 관련한 자기 간증을 통해 오직 목회에만 집중하고, 끊임없이 전도하는 교회가 부흥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세미나에서는 김관송목사(무학교회)가 진행한 경품추천과 '사회복지'와 '건강' 등의 선택강의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미나 개회예배는 권용식목사(성문교회)의 인도로 양호산목사(세광교회)의 설교, 최신기목사(동신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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