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통해 협력과 하나됨 다짐

[ 여전도회 ] 서울 연합회, 실행위원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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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2일(화) 11:46
   

【서울 연합회】서울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순미)가 지난 17일 영락기도원에서 실행위원 수련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동시에 실행위원들로서 감당해야 할 사명들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김순미장로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이현정 전 회장이 '게하시와 탐욕'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수련회에 참석한 30여 명의 실행위원들은 영락기도원의 배려로 맛있는 오찬을 나눴으며, 식사 후에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회원 간에 친목을 도모했다. 이어진 헌신의 시간에는 김순미회장이 실행위원들에게 필요한 본연의 자세와 함께 여전도회 실행위원들의 직임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김순미회장은 "실행위원들이 뜻을 모아 서울 연합회를 잘 이끌어 나가야 한다"면서, "실행위원들이 각자에게 맡겨진 직임을 잘 감당할 때 연합회가 발전하고 더 나아가 전국연합회와의 협력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서울 연합회 회원들은 수련회를 마치면서 한 목소리로 기도를 하며 사명의식을 재확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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