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원, '스토리바이블' 해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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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2년 05월 22일(화) 10:34
   

성서원(대표:김영진)은 국내 기독교 기획물 최초로 만화 스토리바이블을 해외로 수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서원은 지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한국관 부스에 만화 스토리바이블의 가제본 책과 PDF를 진열한 결과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캐나다, 인도네시아에 성경 만화를 수출하게 되는 성과를 얻었다고 최근 전했다. 만화스토리바이블은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성서원이 1990년대 일본판 흑백 필름을 디지털화하고 채색작업 등 재편집한 것으로 신구약 성경 전체를 스토리 중심으로 재미있게 그려냈다. 국내에는 지난달 20일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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