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서울부흥전도단 단장 배동호목사 취임감사예배

[ 교단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5월 15일(화) 17:16
총회서울부흥전도단 제24회기 신임단장에 배동호목사(창성교회)가 취임했다.
 
총회서울부흥전도단은 지난 10일 창성교회에서 '총회서울부흥전도단 단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부흥사의 자질 향상과 본교단 교회의 부흥운동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을 다짐했다
 
서울부흥전도단 회원과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취임 감사예배는 양성태목사의 인도로 안영표목사의 기도, 김종기목사의 성경봉독, 정봉기목사의 '두마디 외침'제하의 설교, 전용만목사와 이형규장로의 축사, 우제돈목사와 심재선목사의 격려사, 배동호목사의 단장인사, 유판규목사의 광고와 조석규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국교회와 부흥을 위하여 △세계선교 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한편 총회서울부흥전도단 실행위원은 예배 후 모임을 갖고 새회기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배동호목사는 "총회서울부흥전도단 단원들이 인도하는 부흥집회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한국교회 부흥의 새로운 불을 붙히길 간절히 기도한다"며 "제24회기 단장과 임원, 모든 단원들이 힘을 합하여 조직을 강화하고,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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