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예정자 추천 마무리

[ 교단 ] 임은빈 김동엽 이승영 민경설목사 전계옥장로<임직순>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2년 05월 08일(화) 16:13
제9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예정자에 대한 노회 추천이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가게 됐다.

   
 
제97회 총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예정자는 서울동남노회 임은빈목사(동부제일교회)를 비롯한 영등포노회 김동엽목사(목민교회)와 서울강동노회 이승영목사(새벽교회) 서울서남노회 민경설목사(광진교회)(임직순) 등 4인이 추천됐으며 장로 부총회장에는 단독으로 순서노회 전계옥장로(영송교회)가 후보예정자로 추천을 받았다.
 
지역안배에 따라 서울강남지역 노회에서 추천을 받은 4인의 목사 부총회장 후보예정자와 서부지역 노회에서 단독 추천을 받은 장로 부총회장 후보예정자는 총회 직전 봄노회에서 추천할 수 있도록 돼 있는 총회 임원선거조례에 근거해 이번 해당 노회에서 각각 후보예정자로 추천을 받았다.
 
서울동남노회에서 추천을 받은 임은빈목사는 1950년생으로 1979년 5월 8일 목사임직을 받고 1980년 동부제일교회에 부임해 시무하고 있으며 영등포노회에서 추천을 받은 김동엽목사는 1948년생으로 1979년 12월 8일 목사임직을 받고 1980년 목민교회에 부임해 시무하고 있다.
 
서울강동노회에서 추천을 받은 이승영목사는 1949년생으로 1981년 4월 14일 목사임직을 받고 1981년 새벽교회에 부임해 시무하고 있으며 서울서남노회에서 추천을 받은 민경설목사는 1951년생으로 1988년 4월 19일 목사임직을 받고 1984년 광진교회에 부임해 시무하고 있다.
 
서부지역에서 단독으로 장로 부총회장 후보예정자로 추천을 받은 전계옥장로는 1951년생으로 1989년 6월 5일 장로임직을 받고 1989년 순서노회 영송교회에서 장로로 시무하고 있다.
 
한편 노회에서 추천된 후보예정자들은 총회 임원선거조례에 따라 총회 개회 60일전인 오는 7월 19일(화)에 후보공탁금과 함께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치면 공식적으로 제9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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