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로교회 드라마팀 '연극제 금상' 수상

[ 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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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08일(화) 14:51
【부산】백양로교회(김태영목사 시무) 모래알 드라마팀(연출자:이현수)이 4월 5일~7일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 (사)한국연극협회 부산지회 주최 제5회 부산시민연극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2011년 3월에 설립된 모래알 드라마팀은 백양로교회 청년부 산하 엑티비티(activity)팀 중의 하나로 연극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관객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게 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입상한 연출자 이현수의 작품 '2172년'은 먼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구 온난화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며 현재 주어진 삶을 충실히 살아가자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이현수씨는 본교단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을 지낸 이덕선장로(번성하는교회)의 아들이며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뮤지컬과 오페라 작품 다수의 대본을 쓰고 직접 연출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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