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2,700명 수록 '장로총감' 제작 추진

[ 교계 ] 전국장로회연합회, 업체 선정 완료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5월 08일(화) 11:45
본교단 소속 장로 2천7천여 명의 사진과 연락처 등이 담긴 책자가 발간된다.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안기대)가 40주년 기념사업으로 '장로총감'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이 일을 주도적으로 맡고 있는 총감제작분과는 지난 1일 제작업체 선정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장로회연합회는 1995년과 2004년 두차례에 걸쳐 장로총감을 발간한 바 있으며, 회원들의 세대교체 등을 이유로 새롭게 제작을 추진하게 됐다.
 
회장 안기대장로는 "지난 총감 발간 이후 별세한 회원도 있고, 또 신입 회원도 증가해 일종의 증보판을 만들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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