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5월 08일(화) 10:49

다음세대에 영향력 있는 설교자를 발굴하기 위한 설교자대회가 열린다.
　
총회 다음세대교회교육추진위원회(위원장:정영택)는 '제1회 전국 다음세대 설교자대회'를 기획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영유아유치부， 아동부， 청소년부， 청년부 등 4개 부분의 설교자(목사， 전도사， 신학생) 개인 및 팀별이다.
　
주제 및 본문은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과 빛'이라는 큰 주제 안에서 자유선정이며， 5월 30일까지 다음세대교회교육추진위원회에 설교문과 설교 영상 및 설교파일 등의 제출서류를 내면 된다.
　
다음세대교회교육추진위원회 위원장 정영택목사(경주제일교회)는 "다음세대 대상별 맞춤형 소통 설교법 개발을 위해 대회를 연다"며 "다음세대 부흥에 귀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사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원고 심사를 거친 후 당선자들을 선발해 최종 결선대회를 6월 1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갖는다.
　
문의는 전화 02-741-4356(내선 951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