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2년 05월 08일(화) 10:17

가족 구성원이 보드게임을 즐기면서 성경을 배울 수 있는 '말씀 주사위 놀이'가 출시됐다.
　
에듀매직스(cafe.daum.net/edu-Magics)에서 개발한 이 게임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성경과 가까워지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징은 말판을 열면 97개의 구약성경 그림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는 것.
　
에듀매직스 담당자 오영희전도사는 "놀이의 주 대상과 같은 연령인 초등학생 어린이가 연구한 놀이방법을 사용했다"며 "30분 내에 게임이 끝난다. 가족이나 교회학교 반별 모임 시 어디든 부담없이 놀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