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의 역할' 감당에 앞장

[ 교계 ] 한일장신대총동문회 회장 윤갑식목사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2년 05월 01일(화) 14:57
"한일장신대학교가 신학적으로,성경적으로,학문적으로 성장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소중한 학교로 성장하는데 총동문회가 힘써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 4월 26일 열린 한일장신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총동문회장에 추대된 윤갑식목사(월연교회)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일에 총동문회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목사는 "무엇보다 총동문회 임원들이 학교에 대한 열정을 가져야 하고 학교가 세운 목표를 향해 함께 걸어가야 한다"면서,동문회 임원들의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그는 "동문이 1천여 명을 넘어섰는데 서로 만나고 격려하는 일에 더욱 힘써야한다"면서,"그런 의미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찬양제를 통해 동문들이 만나서 소통한 일은 무척 의미있는 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학교의 발전에 기여하자"고 덧붙였다.
 
끝으로 윤 목사는 "현장에서 사역하는 동문들을 보면 매우 자랑스럽다"면서,"목회가 어려운 시기인데 아무쪼록 한일장신대 동문들이 삶의 자리에서 맡겨진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는 지도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동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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