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과 전도 위해 학자들 나선다

[ 교계 ] 서울신대, 최근 기독교영성ㆍ전도전략연구소 개소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2년 04월 30일(월) 16:15
서울신학대학교가 최근 기독교영성연구소와 전도전략연구소를 잇따라 개소하고 한국교회의 영적ㆍ양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신대는 웨슬리신학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전통에 근거해 영성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연구할 목적으로 기독교영성연구소(소장:김희성)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또한,개소 기념으로 오는 16일 서울신대 성봉기념관 강당에서 '그리스도를 찾아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신한열수사(프랑스 떼제공동체)와 이강학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실천신학)가 강사로 참여하며, 요한 웨슬리 회심 기념강좌와 연계해 진행된다.
 
또한,서울신대는 최근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전도전략연구소를 개소하고 전도동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오는 17일 서울신대 존 토마스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도동력 컨퍼런스에서는 복음의 본질적 내용을 고찰하고 경험하여 그 안에서 전도의 돌파구를 함께 모색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강사로는 이종훈목사(WMC 한국대표),여주봉목사(새물결선교회장),김길목사(명신교회)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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