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4월 24일(화) 15:57

크리스천라이프센터(이사장:이문희) 건강교회운영위원회는 지난 23일 서울영동교회에서 'Max Health 건강한 교회 만들기'를 주제로 2012 크리스천라이프센터 건강교회 포럼을 개최했다.
　
3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포럼에서는 이철호목사(강성장로교회ㆍ한국교회개척성장학교)가 강사로 나서 건강한 교회의 분석과 방안을 설명했다.
　
△지도자의 건강 △교회조직의 건강 △교회사역의 건강 등을 골자로 교회의 건강성을 진단한 이철호목사는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정기적으로 교회의 건강성을 체크하고， 건강하지 못한 부분을 치유하고 회복케하는 방안들이 필요하다"며 "이것은 새로운 도약의 출발선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문희이사장은 "크리스천라이프센터 건강교회운영위원회는 봄 정기 포럼으로 'Max Health 건강한 교회 만들기'를 주제로 겨자씨 포럼을 진행했다"며 "포럼을 통해 지도자의 건강과 교회조직의 건강， 교회사역의 건강을 회복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