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역대회장 간담회 개최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4월 24일(화) 15:09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역대회장 간담회가 20일 서울 동보성에서 마련됐다.
 
현 회장 강상용장로의 초청으로 마련된 모임에는 15명의 전 회장들이 참석해 남선교회 최근 사업을 보고 받고, 격려와 조언을 했다.
 
강상용장로는 회칙 개정과 집사 임원 증원, 러시아 기념교회 건축 등 지난 3월 총회에서의 주요안건을 알리면서, "남선교회 발전을 이끈 선배들의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경륜과 지혜를 갖춘 어른들의 고견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역대회장단의 회장인 이영갑장로는 "능력이 닿는데까지 물심양면 돕겠다"며 "남선교회 회원으로서 매사에 긍지를 갖고 선교에 임해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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