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대-기아대책 협약 체결

[ 교계 ] 교육, 연구, 학술, 사회봉사활동 분야 협력키로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2년 04월 24일(화) 15:04
   
대전신학대학교(총장:황순환)가 지난 18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정정섭)와 교육, 연구 및 학술, 사회봉사활동의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맺었다.
 
양 기관은 설비 및 시설물의 상호 공동 활용, 각종교육을 위한 인력 및 도서ㆍ학술자료 교류, 현장실습 및 사회봉사활동, 국내외 구호를 위한 공동모금 캠페인 등에 있어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신대 황순환총장은 "전응림 기아대책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이 우리 학교 졸업생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선교와 봉사의 동역자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정정섭회장은 "기독교정신이 살아 있는 대전신대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다방면으로 협력해 최상의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만들고 가난한 나라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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