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

[ 문화 ]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2년 04월 24일(화) 14:45
   

신경애목사 작곡 1집,성령님의 운행하심으로
 
작곡자,편곡자,보컬리스트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앨범. 섬세하고 은혜로운 가사,찬양의 멜로디를 전하는 작곡자 신경애목사와 예배사역과 음반프로듀서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위트니스밴드의 권혁도 전도사,마지막으로 단국대학교 성악과를 수석졸업한 팝페라 사역자 최연희씨가 앨범의 전반적인 보컬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신경애목사는 "이번 앨범은 '된 일'보다 '이제 될 일'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구별된 삶으로 나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양육되기를 기대하며 만들었다"고 전했다. 타이틀곡인 '나를 위해 십자가를' 외 11곡이 수록됐다.


   
샘 르바인,'Jazz from the heart' Hymns
 
세계 최정상급 색소폰 연주자인 샘 르바인의 찬송가 연주 음반. 휘트니 휴스톤,에이미 그랜트,라이자 미넬리,마이클 W 스미스,래리 칼튼,애론 내빌 등의 공연에서 라이브 색소폰 연주,수많은 음반의 세션으로 참여한 샘 르바인은 12곡의 찬송가로 구성된 이번 음반에서 소프트 재즈,스무스 재즈 스타일로 편곡해 전 연령층에게 친숙한 찬송가 멜로디를 들려준다. 크리스찬으로서 색소폰 연주를 하는 사람들에게 아직 국내에 이러한 음반이나 자료들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희소성 있는 음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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