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목회' 진단하는 자리 마련 중

[ 교단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4월 17일(화) 18:44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교회진단, 목회진단'워크숍이 준비 중이다.
 
총회 국내선교부(부장:류영모, 총무:진방주)는 지난 20일 교회진단ㆍ목회진단 전문위원회(위원장:노영상) 모임을 갖고 교회진단과 목회진단을 위한 워크숍의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노영상교수(장신대) 이상훈목사(대구비전교회) 이만식교수(장신대) 김승호교수(영남신학대학교) 등 전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모임에서는 워크숍 주제와 관련해 '목회진단ㆍ교회진단이 왜 필요한가'와 '왜 교회진단ㆍ목회진단을 하여야 하는가' 등을 놓고 조율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또 위원들은 워크숍에서 △교회통계를 기초로한 교회진단 △자연적인 교회성장(NCD) 교회진단 기준의 한국교회 적용과 활용 어떻게 할 것인가 △건강한 목회를 위한 목회진단 영역과 목회자 리더십 진단 △건강한교회 형성을 위한 컨설팅 등을 주제로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워크숍은 오는 5월 1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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