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개편 통해 프로그램 신설

[ 교계 ] CTS기독교TV, '7000 미라클스' 등 방송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2년 04월 10일(화) 17:00
CTS기독교TV는 지난 9일부터 봄맞이 개편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신설했다.
 
이번 개편 중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7000 미라클스(Miracles)'. "나눔과 섬김으로 7천개의 기적을 만들자"는 목표로 신설된 '7000 미라클스'는 김상복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와 신은경권사(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외에도 언어도 통하지 않고 문화도 달라 복음전파의 어려움이 많은 복음의 불모지에서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실천하기 위해 두벌 옷도 준비하지 않고 떠난 선교사들과 선교사역의 이야기 '열방을 향하여', 기독교 기관이나 단체, 이웃을 찾아 그들의 사역과 삶을 격려하고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의 사역을 소개하고 그들의 눈물과 기도에 동참하는 '땅끝으로' 등의 프로그램들이 신설되어 시청자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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