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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03일(화) 18:03

【광주동 연합회】광주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박애란)가 지난 3월 6일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라'를 주제로 광주동성교회에서 3백27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6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기수단의 입장으로 개회한 광주동 연합회 정기총회는 박애란회장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먼저 드렸다. 예배는 오은복 전 회장의 기도，동성교회 여전도회 찬양대의 찬양，광주동노회장 리종기목사(빛과사랑교회 시무)의 '생명의 길' 제하의 설교，임부성목사(광주 송월교회 시무)와 박명주장로(광주동 노회장)，조정훈장로(광주동노회 남선교회 연합회장)의 축사와 정종철장로(동성교회)와 권복주장로(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직전회장)의 격려사，임종준목사(동암교회)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예배 중 광주동 연합회는 호남신대(총장:차종순)에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예배 후 광주동 연합회는 박병식목사(순천 남부교회)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아름다운 여종'을 주제로 특강을 청취했으며，여은자목사(동암교회)의 집례로 성찬식을 거행했다.